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성한 vs 문영남 (문단 편집) === 캐스팅 === 임성한은 젊은 주연에 절대 인지도 있는 배우를 발탁하지 않는다. <인어아가씨> 은아리영 역할 캐스팅 당시 장서희를 놓고 임성한이 MBC 고위층 간부들과 갈등을 빚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. 항상 신인이나 무명배우를 고집하며 작품 시작 전에 오디션을 통해 주연을 선발한다고 한다. 이 점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. 연기력은 좋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배우들을 어떻게든 발굴하는 것은 좋은 일이니까.~~ 물론 뜨고 나면 그 데뷔작은 흑역사가 된다.[*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들의 거의 대부분은 극히 일부의 예(후술하는 [[이태곤]]이나 [[송원근]], 작가의 조카인 [[백옥담]] 등)를 제외하면 임성한의 후속 작품에는 출연하지 않는다.]~~ 예외로 [[보석비빔밥]] 당시는 자기가 발굴한 배우이기도 한 [[이태곤]]이나 이미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있었던 [[강세정|고나은]]과 [[소이현]]을 기용한 적이 있었는데, 이는 보석비빔밥이 MBC의 요청으로 급히 기획되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다. 당시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던 [[이시영(배우)|이시영]]도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. 결국 안 하긴 했지만. 다만 은퇴 번복 후 복귀한 [[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]]는 톱스타급은 --당연히--아니지만 이미 인지도가 있는 배우들을 주연 캐릭터에 대거 기용했고 조카인 백옥담도 출연하지 않았다. 문영남의 경우 젊은 주연배우를 잘 쓰지 않는 편이며 '''문영남 사단'''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정 배우들을 자주 기용하는 경향이 있다. 문영남 사단에 속하는 배우로는 [[나문희]], [[박인환(배우)|박인환]], [[장용]], [[김해숙]], [[이효춘]], [[이병준]], [[이보희(배우)|이보희]], [[이상숙]], [[안내상]], [[손현주]], [[오대규]], [[오현경(1970)|오현경]], [[이태란]], [[김혜선(배우)|김혜선]], [[김희정(1970)|김희정]], [[최대철]] 등이 있다. [[이상우(배우)|이상우]], [[박해진]], [[이준혁]], [[한주완]], [[이윤지]]와 같은 당시 신인배우들을 쓴 적은 있으나 대부분 임성한보다는 중견급 중심의 이야기로 극을 짜는 편. 중견배우의 경우는 대체로 3사 공히 돌려쓰는 편이라 풀이 정해져 있지만, 임성한의 경우 주로 [[이대로]], [[서우림]], [[한진희]], [[임채무]], [[임혁]], [[한혜숙]], [[이보희(배우)|이보희]], [[이숙(배우)|이숙]], [[김보연]] 등이 자주 나오는 편. 재밌는 사실은 [[오로라 공주(드라마)|오로라 공주]] 초반부에 임성한이 문영남 사단의 배우인 [[오대규]], [[이상숙]], [[김희정(1970)|김희정]]을 잠시 기용했다는 것이다. 다만 오래가진 못하고 모두 중간에 하차. 또한 [[이보희(배우)|이보희]]의 경우 임성한 작품과 문영남 작품 둘 다 자주 등장하는데, 임성한 작품에 등장할 때는 주로 부유한 집의 사모님 역할로 출연하고, 문영남 작품에 등장할 때에는 주로 허영심 많은 아주머니 역할로 출연한다. 대표적으로 전자의 예로는 [[하늘이시여]]의 김미향과 [[아현동 마님]]의 사비나, [[압구정 백야]]의 [[서은하(압구정 백야)|서은하]] 등이 있고, 후자의 예로는 [[수상한 삼형제]]의 계솔이와 [[왕가네 식구들]]의 [[박살라]], [[왜그래 풍상씨]]의 [[노양심]], [[빨간풍선]]의 양반숙 등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